신약성서의 형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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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호남신학대학교 졸업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상영하고 있는 영화 '다빈치 코드'에 관련해서 질문 드릴 게 있어서요.
바로 예수님의 결혼설입니다.
유다복음서에 결혼이야기가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많은 서신들과 복음서가 사도성과 적합성 보편성 등 몇가지 기준으로 제외되고 채택되어 정경이 되었다는 것을 '성경의 형성사'라는 책을 통해 학부때 배웠지만 다시금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정경이 채택될 때 이런 근거의 적합성을 묻고 싶습니다. 정경의 적합성의 기준에 들지 않는 다는 것이 거짓된 증언이라는 이유로 제외된 건지 아니면 단지 적합성에 들지 않기때문에, 예수님에 대한 신앙에 해를 입혔기 때문에 제외건 건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그 근거가 당시 로마정권하의 이데올로기로 행사하지 않았는지도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도 알고싶고요. 만약 객관적인 근거가 없다면 이를 어떻게 받아 들여야하는지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결혼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어떤 신학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도 알고싶습니다.
너무 광범위한 질문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죄송그런 마음도 듭니다.
목사님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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