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평안하신지요?

목사님 그 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최은화 사모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4월1일 토요일 오후에 잠깐 찾아뵙고 싶은데
시간이 어떠하신지요?
4월 7일 스리랑카로 출국 전에 목사님을 만나뵙고 싶어서 연락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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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 최은화 사모님

주님의 은혜 속에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이제 선교지로 가시는군요. 주님의 사랑과 능력이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저는 1일 오후 4시 경에 심방을 가야 합니다. 아마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오신다면 만나뵐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가정과 사역에 늘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03/30-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