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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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무더운 지!
푸른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울릉도마저 30도가 넘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에 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울릉도에서의 생활은
때로는 조금 외롭고 답답함을 느끼지만
인정많은 사람들과 호흡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속에서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독도 앞에서 찍은 사진을 한 장 올려 봅니다.
살롬


211.228.42.155김중곤: 주일예배후에 들르셨군요? 독도를 보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늘 평강을 빕니다. -[07/25-16:47]-

210.123.2.197나성헌: 어이 친구 반갑네. 바로 앞에서 보는 것 같구만. 언제나 다시 만날까? 그때까지 평안하길 ... -[07/25-21:34]-

211.198.202.159오덕호: 손 목사님(안수 받으셨지요?), 행복한 목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07/26-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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