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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검색 결과 : 게시판 1개 / 게시물 279건 / 28 페이지
  • 목사님 여름방학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목요일이면 개학인데 조금 아쉬워 어제는 강화도에를 다녀왔습니다.물론 신집사랑 같이 갔지요. 일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방학이 끝나가고 있는데 안되겠다, 시간을 좀 만들어서 강화도에를 데리고 가 달라고 협박인지 부탁인지 모를 소리로 이끌어낸 결과었답니다.오후4시경에 출발해서 저녁 늦게야 집에 도착했지요.동막해수욕장을 조금 지나면 가끔씩 제가 잘 가는 커피숍이 있거든요. 거의 손님이 없다시피 한 그곳에서 앉아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곤 하면 마음이 한결 정리되는 듯합니다.어제는 신집사랑 목사님 생…
    신천식
    2003.08.26 10:12
  • 김 집사님최근에 읽고 있는(단번에 읽을만 한 인데도 그렇게 못하고 있습니다) 중에 괜찮은 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신앙의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므로 신선한 재매는 없을 수도 있으나 우리가 무심코 저지르는 실수를 피하도록 돕는데 아주 유익한 이라고 생각됩니다. McCullough, Donald W. '하찮아진 하나님?: 편의에 따라 하나님을 이해하는 위험에 대하여.'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6.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덕호
    2003.08.29 10:07
  • 김 집사님,글쓴 이 이름은 '신천식'인데 실제로 글쓴 이는 '김은주'시군요. 좋은 장소에 앉아서 제 걱정을 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다만 제가 혼자 다하는 스타일로 보인 것이 마음 아프군요. 실제로 그런지도 모르겠고 부득이 현재는 그런 건지도 모르겠고 실제로 그렇지 않은데 그렇게 보이는 건지도 모르겠고.... 아마도 제 생각에는 두번째라고 봅니다. 지금은 다른 분에게 일을 많이 맡기기 어려운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인데 아직 당분간은 해결이 안 될 것 같습니다. 1-2년 지나다보면 해결이 되겠지요. 사실 요즈음은 지하…
    오덕호
    2003.08.26 13:57
  • 잘 마치셨는지요?오랜 시간 준비하셨으니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지난 2주간 지역 교회들을 섬기고이번주부터 식당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나무는 그늘에서 마르고 있구요어제 기초공사를 마쳤습니다.오늘은 황토를 사러 갑니다.다음주엔 황토벽돌을 찍을 계획입니다.일주일애 한번 정도는 광주에 나가 목사님도 뵙고 학교 도서관과 서점에 들러 도 보고 싶은데 생각대로 잘 되질 않네요. 오덕호 목사님! 그냥한번 불러보았습다.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덕호: 나 전도사님,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시군요. 얼마 후면…
    나성헌
    2003.08.07 08:14
  • 교수님 안녕하세요. 너무도 오랜만입니다. 정유신이에요.그동안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늘 마음한켠에서는 교수님을 생각하오나 행동이 뒤따라 주지 않아... 저는 이번 대학원 1학기 생활을 하면서 좌절의 연속이었습니다. 학문에 대한 자신감이 완전히 꺾였습니다. 각 과목의 수업속에서 완전히 케이오패 당하는 저의 모습을 수없이 보았으니까요..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어쩜 저렇게 다를수 있을까? 한권의 을 같이 읽었는데도 교수님들의 강의는 저를 완전히 녹여놓으셨습니다. 같은 사람이 읽었는데 어쩜 저렇게도 속속들이 파헤치는 깊이가 이렇…
    정유신
    2003.07.28 15:25
  • [비밀글 입니다.]
    장태영
    2003.06.28 20:23
  • 서석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갈 때마다 재확인해 보며 기다렸습니다.등록된 교인도 아니면서요. ^*^저 역시 2년전에 모교에서 '홈커밍데이'행사가 있어 초청장을 받고 참석했던 기쁨과 감격이 있기에 더욱 그랬는지도 모릅니다.아침부터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서서 시내버스를 타고 도착하니, 입구에서부터 환영띠를 두르고 맞이하는 모습에서.......... 주차장 자리에서 음식을 준비하시는 여선교회원들의 모습(2000년전, 예수님이 자신의 집에 오시자 대접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던 마르다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교회안에서도 마르다는 필요하니까요.) …
    헵시바
    2003.06.23 00:22
  • [비밀글 입니다.]
    김중곤
    2003.06.12 18:37
  • 언제나 편견이 없이 말하도록 하세요.말은 적게하고 사람의 약점이 아닌 좋은 점에 맞추어 말하는 습관을 기르세요.비판하기보다 칭찬하는 말을 하십시오. 논쟁을 하지말고 유모어나 재치를 구사하세요.항상 격려의 말을 하고 친절과 유쾌한 기분으로 말해보십시오.지나친 농담이나 상스러운 말을 피하고 특히 남을 헐뜯는 말은 하지 않아야합니다. 과장하지 말고 진실하게 말하세요.결코 공석에서 사람을 망하는 것은 좋은 것이 못 됩니다.망은 개인적으로, 칭찬은 공개적으로 하십시오.누가 죄인이라고 저들이 이야기하더라도 내가 그 사람의 죄악을 보기 전에…
    헵시바
    2003.06.10 20:19
  • 남아프리카 미개 부족의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 행위가 극히 드물다고 한다. 그러나 어쩌다 죄 짓는 사람이 생기면 그들은 정말 기발하고 멋들어진 방법으로 그 죄를 다스린다고 한다.부족 중 한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를 마을 한복판 광장에 데려다 세운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일을 중단하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광장에 모여들어 죄인을 중심으로 큰 원을 이루어 둘러선다.그리고 한 사람씩 돌아가며 모두가 들을 수 있는 큰 소리로 한마디씩 외친다. 그 외치는 말의 내용은 죄를 지어 가운데 선 사람이 과거에 했던 좋은 일들이다. 그의 …
    김성진
    2003.05.27 01:02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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