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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검색 결과 : 게시판 1개 / 게시물 279건 / 28 페이지
  • 궁금이님반갑습니다. 혹시 서석교회 게시판에 글을 올렸던 그 궁금이님이신가요?성경에서 내용이 없는 절이 있는 것은 사본의 차이 때문이라는 설명이 옳습니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래의 성경(원본)에는 장과 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성경을 읽다보니 성경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장을 표시하였습니다. 그것도 불편하여 1551년에 인쇄된 성경에는 절의 구별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성경은 원래의 저자가 기록한 원본은 없고 그것을 필사한 사본만 있습니다. 사본은 여러번 필사되는 과…
    오덕호
    2004.08.28 14:27
  • 부족한 소견입니다. 교수님 항상 배우는 자세로 글을 올립니다.[중생이란 무엇인가?]중생은 예수께서 말씀한 내용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을 말한다.[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물]은 [세례]를 의미한다. 그리고 고린도전서와 로마서에서 보여주는 것은 이 세례가 바로 [장사]됨을 상징하고 있다. 물로 세례를 주는 그 자체가 우리를 장사지내게 하는 것이 아닌 상징적인 의식이 물세례라는 것이다. 이러한 [물세례]가 주는 것은 영적으로 우리의 육체가 [장사]된다는 의미이다. 물론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그리스도와 …
    김인찬
    2004.08.24 01:42
  • 교수님 부족한 자가 글을 하나 게재합니다.항상 주안에서 건강하세요...[장로교 목사(감독)의 위치가 심각한 정치적인 갈등을 안고 있다]장로교 목사의 위치가 불안하다는 것은 목사의 위치가 이중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파송된 감독이라는 목회적인 위치가 있으면서 동시에 지교회의 조직이라는 당회의 회원이라는 것이다.목사가 당회장이냐 혹은 감독자이냐 라는 이중성은 목사의 목회가 이원화되게 만들었다.흔히 교인들이 목사를 독재자로 보는 경향은 그 목사가 감독자로써 생각하고 일할 때에 교인들은 목사를 독재자로 생각하는 것이다.그러한 이유는 목사가…
    김인찬
    2004.08.15 22:30
  • 주님의 은혜 속에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예정론에 대해서는 저희 교회에서 성경공부시간에 다룬 내용이 있어 여기 올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야곱과 에서의 삶도 하나님이 예정하셨다고 생각합니다.----------1. 예정론은 하나님께서 앞으로 될 일을 미리 정해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예정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이해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엡 1:11).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당신의 뜻대로 주관하시…
    오덕호
    2004.08.03 23:26
  • 안녕하세요? 목사님,잠시였지만, 목사님을 뵙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돌아온지 벌써 한달 반이나 되었다니, 정말 시간이란게 무정하게 흘러갑니다. 목사님의 고린도전서 13장 강해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다 듣는 데로 다른 분들께 빌려드리고 싶은데 꾸준히 듣지 못해서 진도가 잘 나가지 않은게 아쉽기만 합니다. 듣고 있으니 옛날 수련회 때 들었던 '산상설교'가 생각났습니다. 변함없는 목사님의 강해가 무척 반갑기도 하구요. 어제부터 'Let your life speak / Parker J. Palmer' 란 을 읽고 있습니다. 저자는 퀘이…
    나순영
    2004.07.13 08:18
  • 주님의 은혜 속에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답변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간단한 사전을 인용할 수 있었지만 그것은 나순영씨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라 좀더 잘 답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 것도 부족하고 새롭게 자료를 찾기도 어려웠습니다(시간이...^*^). 부득이 goodwinners의 사역자 중에 한 분이신 박흥용 목사님의 도움을 받아 다음과 같이 간략히 적습니다.--------퀘이커(Riligious Society of Friends)퀘이커는 17세기 중엽 조지 폭스에 의해 생겨난 기독교 단체로, 청교도 …
    오덕호
    2004.07.21 08:13
  • 왜 친구가 소중할까요1. 친구 없는 하루를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친구 없는 하루를 생각해 보세요. 학교를 오가는 길에도, 쉬는 시간에도, 또 신나는 주말에도 혼자인 여러분을 생각해 보세요. 너무 외롭고 쓸쓸 한 하루가 될 거라는 거. 상상만 해봐도 알 수 있죠? 2. 친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우리는 친구관계를 통해 양보와 배려, 믿음과 용서 등 에서 얻을 수는 없지만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3. 지금 사귀는 친구가 평생의 친구가 됩니다. 어른이 된 후에도 가장 친하게 지내는 친구는 중·고등학…
    정보인
    2004.06.25 07:57
  • 목사님 안녕하세요!!!파스칼의 저서, 팡세에서는요세푸스가 예수님에 대해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고 말합니다.하지만 요세푸스Ⅱ(유대고대사 18권 3장, 생명의말씀사)에서는예수님에 대한 기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파스칼과 같은 분이 요세푸스의 저서에 대해 잘못 알리는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예수님에 관한 기록이 파스칼 이후에 삽입된 것은 아닌지요?요세푸스도 타키투스도 그리고 그밖의 역사가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을 말하지 않은 사실에 관하여. 이것은 반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확증이 된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가 실재했다는 것,…
    김재홍
    2004.06.13 13:32
  • [비밀글 입니다.]
    오덕호
    2004.05.18 18:04
  • 스승의 날을 맞이하면서 제게 너무나 귀한 스승이 계셔서 감사하고있습니다.제가 섬기는 청년회지에 스승의 날이라는 글을 썼는데 목사님께 드립니다. 교회에서 새가족을 교회에 정착시키는 알파 3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모임에서는 자신의 삶에서 영향력을 끼친 사람을 소개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발표하지는 못했지만 3사람을 생각했습니다. 먼저는 제 아내입니다. 참으로 연약한 저를 여기까지 사랑해준 아내가 영향력으로는 최고였습니다. 두 번째는 신학교시절 만난 친구입니다. 금년에 같이 목사안수를 받았는데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신앙으로 승화…
    김중곤
    2004.05.14 19:54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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