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당대인들이 “천기”는 분간하면서 “시대”를 분간하지 못한다고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모습을 무지하다고 하지 않으시고 위선적이라고 하셨습니다.
시대를 분간하지 못하는 게 왜 위선적인 모습일까요?
만일 이들이 영적인 문제의 중요성을 몰라서 이렇게 살았다면 무지한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문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도 이렇게 살았다면 위선적인 것입니다.
그들이 영적인 문제의 중요성을 몰랐습니까?
그들은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자랑했습니다.
영적인 구원과 축복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