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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지키고 축복 속에 살게 해주려고 우리의 사랑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위해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시는 게 아닙니다. 우리를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의 사랑을 사모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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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왕은 종들에게 닥치는 대로 초청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닥치는 대로 초청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선한 자나 악한 자나 무조건 초청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 초청했다가 교회가 해를 입을까 봐 염려하지 마십시오. 교회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며 지켜주십니다. 우리는 닥치는 대로 초청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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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예복을 입는 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바른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은혜로 불러서 구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았는데 바르게 살 필요가 어디 있느냐고 하면서 계속 악하게 살면 하나님이 주시는 예복을 거부한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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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1) 내가 영생을 얻으려는 목적이 나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해서일 때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에게 영생을 주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영생을 얻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영생을 얻고 싶어 한다면 좋은 믿음입니다. 그러나 나를 위해 영생을 얻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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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주시는 분입니다. 이런 예수님을 세상적인 것이나 채워주시는 분으로 전락시키려고 하는 것은 사탄의 계략입니다.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돌로 떡을 만들라고 했지요?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먹을 것이나 주고 세상의 권세나 주는 분으로 만들려고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런 것을 주는 분에 그치면 구원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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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우리가 세상에 진짜 예수님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려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희생적인 사랑과 겸손한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것도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럴 때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능한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이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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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하나님은 사람의 생명에 가장 관심이 많으시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당시 일당 1데나리온은 한 식구가 먹고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급여입니다. 그런데 6시간 일했다고 반 데나리온 주고, 한 시간 일했다고 1/12 데나리온을 준다면 그 식구가 어떻게 먹고살겠습니까? 생명을 생각한다면 일한 만큼 주는 게 아니라 살 수 있을 만큼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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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기도와 예배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축복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교회에서 합심하여 기도하는 것을 가장 귀한 기도로 여기십시오. 교회에 나와 예배하는 것과 섬기는 것을 특별히 귀하게 여기십시오. 아울러 교회에 나오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진심으로 주님께 순종하고 헌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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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교회는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세워주신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받은 구원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교회를 세워주시고 교회를 통해 믿음을 지키고 구원을 받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이 구원 도구로 세워주신 교회를 무시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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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자녀를 실족케 하지 않으려면 바르고 복된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 길이 뭡니까?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믿으십니까? 세상의 모든 것을 얻어도 하나님을 떠나면 행복을 잃는다고 믿으십니까? 세상의 모든 것을 잃어도 하나님만 붙들고 있으면 행복을 얻는다고 믿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