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찬송을 들으시는 예수님의 마음(마 21:1-11)

감사합니다. 바른 믿음으로 구원자 주님을 부르고 의지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을 구하며 아버지의 기쁨과 영광을 구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찬송하고 있지만, 어떤 중심을 가지고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사람의 마음이 겉과 속이 다르듯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만큼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소서.

소망의 주님 온 인류의 구세주 우리주님을 기다립니다, 할렐루야!!!

고난 주간을 지나고 종려주일을 지키면서 호산나 찬송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가장 마음을 아프게 한것이 너무 힘이 듭니다. 내가 예수님을 그렇게 찬송하면서도 예수님의 말씀대로 잘 살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사순절 순례를 마치고 겸손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맞이합니다. 부활의 소망으로 충만케 하소서.

감사합니다. 찬송을 들으시는 예수님을 마음을 묵상합니다

(설교말씀 중1) 내가 영생을 얻으려는 목적이 나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해서일 때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에게 영생을 주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영생을 얻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영생을 얻고 싶어 한다면 좋은 믿음입니다.  그러나 나를 위해 영생을 얻고 싶어

(말씀2) 한다면 그것은 나의 이기적인 욕심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어 하는 것이나 영생을 누리고 싶어 하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영적인 축복을 원하든 물질적인 축복을 원하든 다 나를 위해 원하는 것이라면 결국 내 욕심을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우상숭배에 불과합니다. 내가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원하느냐가 참

(말씀3) 믿음의 근거가 됩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구원을 받고 싶어 하고,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서 구원을 받고 싶어 해야 참된 믿음인 것입니다. 주님께 호산나 찬송을 부를 때 세상의 평강과 부귀영화를 사모하지 말고 진정한 구원인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과 친밀하게 하나님 뜻대로 살게 되기를 사모할 수 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