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익어가는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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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 교수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서울대를 나와서 미국 UC 버클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카이스트와 서울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는 최고 수준의 학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세상에는 내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학자들이 많이 있다.
그렇다고 낙심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나의 사명을 감당하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교수님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 교수님의 모습에는 두 가지 귀한 모범이 있습니다.
하나는 그렇게 탁월한 분이 지극히 겸손하다는 것입니다.
한국 최고의 학자인데 자기의 부족한 모습에 낙심하지 않는다고 자랑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겸손할 수 있을까요?
진짜 탁월한 학자들을 많이 만나봤기 때문입니다.
명문대를 나왔다고 교만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는 남들보다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명문대를 나왔기 때문에 오히려 겸손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자기보다 더 공부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뭔가 좀 이루었다고 교만해지는 사람은 진짜 훌륭한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 같고, 설익은 이삭 같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도 정말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나보다 훌륭한 사람이 많다고 낙심한다면 그것도 아직 설익은 모습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교만 때문에 낙심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훌륭한 사람을 만나는 데 그치지 말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나의 모습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런 은혜를 내려주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명에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경쟁심, 교만, 낙심 같은 것은 다 버리고 참된 감사와 보람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가 훌륭한 사람을 만나 겸손한 사람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거기에 그치지 말고 하나님을 만나 겸손과 감사와 소망의 사람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서울대를 나와서 미국 UC 버클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카이스트와 서울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는 최고 수준의 학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세상에는 내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학자들이 많이 있다.
그렇다고 낙심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나의 사명을 감당하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교수님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 교수님의 모습에는 두 가지 귀한 모범이 있습니다.
하나는 그렇게 탁월한 분이 지극히 겸손하다는 것입니다.
한국 최고의 학자인데 자기의 부족한 모습에 낙심하지 않는다고 자랑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겸손할 수 있을까요?
진짜 탁월한 학자들을 많이 만나봤기 때문입니다.
명문대를 나왔다고 교만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는 남들보다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명문대를 나왔기 때문에 오히려 겸손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자기보다 더 공부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뭔가 좀 이루었다고 교만해지는 사람은 진짜 훌륭한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 같고, 설익은 이삭 같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도 정말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나보다 훌륭한 사람이 많다고 낙심한다면 그것도 아직 설익은 모습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교만 때문에 낙심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훌륭한 사람을 만나는 데 그치지 말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나의 모습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런 은혜를 내려주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명에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경쟁심, 교만, 낙심 같은 것은 다 버리고 참된 감사와 보람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가 훌륭한 사람을 만나 겸손한 사람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거기에 그치지 말고 하나님을 만나 겸손과 감사와 소망의 사람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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