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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사는 길, 죽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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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병법에 필사즉생 행생즉사(必死卽生 幸生卽死)라는 말이 나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면 살고, 요행히 살기만 바라면 죽는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오자병법의 저자 오기가 수많은 전투를 관찰하여 깨달은 원리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이 다스리십니다.
그래서 세상을 잘 관찰하면 하나님의 섭리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도 세상을 관찰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배운 것입니다.
오기가 깨달은 필사즉생 행생즉사도 세상을 관찰하여 배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오기가 깨달은 것을 온전한 진리로 완성시켜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9:24에서 이렇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여기서 제 목숨을 구원하려고 하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개인일 수도 있지만, 가정일 수도 있고, 교회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은 이런 뜻입니다.
가정이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고, 예수님을 위해 가정이 죽으면 살 것이다.
교회가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고, 예수님을 위해 교회가 죽으면 살 것이다.

코로나 사태로 가정과 교회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가정과 교회가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꼭 기억해야 할 게 있습니다.
가정이 살기 위해 하나님을 떠나 악한 방법을 사용하면 가정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살기 위해 하나님을 떠나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하면 교회도 죽습니다.
죽을 각오로 오직 하나님 방법만 따를 때 교회가 삽니다.

우리는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의 뜻만 따라야 합니다.
거기에 진정한 회복의 길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더해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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