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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낮추신 후에 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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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은 예수님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산에서 변화하셨을 때는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이 네 사람은 정말 위대한 신앙의 선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1-12장에서는 베드로가 주요 인물로 등장합니다.
13-28장에서는 바울이 주요 인물로 등장합니다.
그렇다면 베드로와 바울도 위대한 신앙의 선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섯 사람은 모두 말할 수 없이 낮아진 적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내를 팔아먹었다고 할 정도로 부끄러운 일을 저질렀습니다.

모세는 40세 때 자기가 민족의 구원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미디안 광야로 도망가서 40년 동안 양을 치며 지극히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80세 때는 하나님이 구원자로 세워주셔도 절대 못한다고 했습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겨 다니며 온갖 죽을 고비와 고생을 다 겪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진짜 낮아진 것은 간음죄와 살인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그 후 다윗은 자녀들끼리 간음과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을 봐야 했습니다.
아들의 배신까지 당하고 시므이의 저주를 받으며 비천하게 낮아졌습니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위대한 구원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 순간 이세벨이 무서워서 도망가는 비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 죽여 달라고 간구할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잘못 때문에 평생 부끄러움을 안고 살았습니다.
바울은 교회를 핍박한 죄 때문에 항상 자기는 죄인이라고 하며 살았습니다.

최고의 신앙인 6명 모두 말할 수 없이 낮아진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그렇게 낮추셨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낮추신 후에 하나님은 그들을 모두 위대한 신앙인으로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낮추신다면 위대하게 쓰실 계획이 있다는 뜻입니다.
낮아지고 부끄러움을 당하고 무기력해질 때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은 지금 나를 귀하게 쓰시기 위해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믿는 게 소망의 믿음이고, 이런 믿음을 가진 성도가 소망을 이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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