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 하나님 말씀대로 해봐야 위대한 일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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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국경제인연합회 월간지 ‘재계 인사이트’에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여기서 경영인 최고 어록으로 꼽힌 게 정주영이 한 이 말입니다.
“이봐, 해보기나 했어?”

맞습니다. 누구도 해보기 전에는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미리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실행하지 않습니다.
실행하지 않기 때문에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어떤 일을 해봐야만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그보다 더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해봐야 위대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세상일은 해봐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압니다.
못할 것 같았던 일도 해보면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봤는데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은 다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해봐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아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해보면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내 뜻대로 되지는 않아도 기적처럼 하나님의 위대한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모세는 8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모세 생각에 자기는 절대 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결사적으로 거부했지만 하나님을 당할 수 없어 사명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랬더니 율법을 받고 나라를 세우는 위대한 일을 이루었습니다.

예레미야는 20세 전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자기는 어려서 못한다고 생각하며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당할 수 없어 결국 소명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랬더니 구속사에 길이 남는 위대한 예언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라고 하신다면 대박입니다.
내가 할 수 없었던 위대한 기적을 이루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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