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 신앙생활을 경제적으로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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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김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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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적은 아니지만 한 가지 진리를 가르쳐주는 유머입니다.

고약한 부자가 죽어서 천국에 갔습니다.
베드로가 천국 문 앞에서 사람들을 판결하고 있었습니다.
부자 차례가 되자 베드로가 물었습니다.
“너 세상에서 착한 일 한 거 있어?”

부자는 미리 생각해뒀던 것을 재빨리 말했습니다.
“네. 광화문 지하도에서 걸인에게 500원 준 적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악한 부자를 꼭 지옥에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선행이 있다고 하니 참 난감했습니다.
부자는 신이 나서 속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가장 경제적으로 신앙생활 한 사람이야. 단돈 500원으로 천국에 가잖아.”

그러나 오랫동안 고민하던 베드로가 이렇게 판결했습니다.
“이 사람, 500원 돌려주고 지옥으로 보내!”

많은 사람이 최소한의 신앙생활만 하고 천국에 가려고 합니다.
그게 가장 경제적이고 지혜로운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런 신앙생활로는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성경은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줍니까?
최소한의 노력으로 구원을 받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합니다.
구원만 받으려고 하는 신앙은 참 신앙이 아닙니다. 구원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온 힘을 쏟아야 합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구원받을 만큼만 교회 다니려고 하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합니다.
온 마음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순종하는 사람이 구원받습니다.
그리고 이런 성도만 세상을 구원하는 소금과 빛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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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권오성님의 댓글

  • 권오성
  • 작성일
마음을 나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해 볼랍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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