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 고난을 당할 때, 축복을 받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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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난을 만나면 시험에 들기 쉽습니다.
고난을 만났을 때 가장 큰 시험거리가 뭘까요?
고난만 자꾸 바라보며 고난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을 바라보면 그만큼 주님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러면 고난 앞에서 낙심하고 힘을 잃고 신앙까지 잃게 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물위를 걷다가 언제 물에 빠졌습니까?
예수님을 보지 않고 바람을 봤을 때입니다.

낭떠러지에 매달린 사람을 구조할 때 무엇을 가장 강조합니까?
아래를 보지 말고 구조대원만 보라는 것입니다.
낭떠러지를 보면 두려워서 힘을 잃고 구조받기 어려워집니다.
구조대원을 보면 희망이 생기고 힘을 얻어 구조받기 쉬워집니다.

우리는 고난을 만날 때 고난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봐야 합니다.
그러면 소망과 힘이 생겨 믿음이 회복되고 고난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보게 해주는 것이 기도입니다.
고난 속에 기도하면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면 소망이 생기고 믿음이 회복되어 고난을 이기게 됩니다.

고난 속에서 어떤 기도를 하는지 기도의 내용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이 회복되는 게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보시고 구원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세상을 이기고 소망을 이루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능력이 충만하신 분입니다.
온 세상의 창조주이시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바라보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과 힘이 생깁니다.
이게 믿음의 회복이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길입니다.

이 세상에서 어려움을 만나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에 무너지는 사람도 있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려움을 만날 때는 꼭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소망 속에 믿음을 얻고 주님의 응답을 받아 어려움을 이겨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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