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은 진리를가르쳐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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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요약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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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이란 신자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체험한 하나님의 역사를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말이다. 간증의 목적은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들려주어, 다른 신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불신자들을 전도하는데 있다.
그런데 간증에는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간증의 내용이 바로 진리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 말을 오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진리와 진실을 구별해 볼 필요가 있겠다. 어떤 진술이 사실일 경우 그 진술을 진실이라고 g나다. 그러나 진리는 그것이 항상 맞는 원리라야 진리다. 그래서 어떤 이야기가 진실일고 하여 그것이 반드시 진리가 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불치의 병에 걸렸는데 ○○교회의 새벽기도회에 나가 열심히 기도하여 그 병이 나았다고 하자. 이 경우 우리는 몇 가지 원리를 유추해 볼 수 있다. 첫째, 새벽기도회에 나가면 불치의 병이 낫는다. 둘째, ○○교회에 나가서 기도하면 불치의 병이 낫는다. 섯째, 기도하면 불치의 병이 낫는다. 넷째, 하나님은 불치의 병을 고쳐주실 수 있다.
이 중 어느 것이 진리이고 어느 것이 진리가 아닌가? 어느 정도의 신앙훈련을 받은 신자라면 앞의 세 가지 표현은 진리가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새벽기도회에 나가거나 특정 교회에 나가 기도한다고 해서 불치의 병이 낫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기도하면 반드시 불치의 병이 낫는다고 말할 수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불치의 병을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 분이다 이것은 진리다.
이처럼 간증을 말할 때나들을 때, 간증에서 말한 내용이 항상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또한 그 간증을 근거로 잘못된 원리를 선포해서도 안 된다. 그러면 간증의 의미는 무엇인가?
즉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지 못할 사람들에게 간증을 들려줌으로써 하나님의 역사로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그러면 우리가 간증에서 진리를 찾을 수는 없을까? 간증만으로 진리를 찾을 수는 없다. 우리가 바른 진리를 찾을 수 있는 곳은 오직 성경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가 간증을 들을 경우, 그 내용 가운데 성경의 가르침과 동일한 내용에 대해서만 진리라고 해야 한다.
그렇다면 간증은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도 주지 않는가? 그렇지 낳다. 간증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유익을 준다. 간증을 듣는다고 해서 '성경에서 배우지 못한 새로운 진리'를 배울 수는 없다. 하지만 '성경에는 있으나 우리가 몰랐던 진리'를 깨달을 수는 있다. 혹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진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도리 수 있는지도 배울 수 있다. 우리는 성경으로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역사 하시는 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때에 간증을 듣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 그런 모습으로도 역사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렇게 간증은 우리가 성경에서 배웠다. 하더라도 잘 믿지 못하는 부분을 믿을 수 있도록 돕는 증거 역할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간증이 증거 하는 것이 성경의 진리와 합한 것일 뿐 어떤 구체적인 사건이 보여주는 모든 내용을 증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것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잘못된 원리를 따르게 된다. 많은 신자들이 사이비 종교나 이단에 빠지는 이유 중 하나는 이단이 어떤 사건을 간증하면서 엉터리 원리를 진리인 양 주장하는 것에 속기 때문이다.
간증을 들을 때 유의해야 할 점이 또 하나 있다. 우리는 간증하는 데에 서로 경쟁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 간증은 하나님이 특정한 사람에게 주신 은혜를 증거하는 일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필요한 은혜를 베풀어주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하는 간증거리는 응당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며,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다. 다른 사람에게는 그런 은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베풀어주지 않으셨을 뿐이다. 그러므로 간증거리를 가지고 서로 경쟁하거나 비난해서는 안 된다. 간증거리가 될 만한 일을 체험한 사람은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을 무시하면 안 되고 간증거리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체험한 사람을 시기해서도 안 된다.
모든 신자들은 간증을 하거나 들을 때 오직 하나님만 높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 은혜를 서로 나누며 화목한 교회를 이루어나가야 한다.
그런데 간증에는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간증의 내용이 바로 진리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 말을 오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진리와 진실을 구별해 볼 필요가 있겠다. 어떤 진술이 사실일 경우 그 진술을 진실이라고 g나다. 그러나 진리는 그것이 항상 맞는 원리라야 진리다. 그래서 어떤 이야기가 진실일고 하여 그것이 반드시 진리가 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불치의 병에 걸렸는데 ○○교회의 새벽기도회에 나가 열심히 기도하여 그 병이 나았다고 하자. 이 경우 우리는 몇 가지 원리를 유추해 볼 수 있다. 첫째, 새벽기도회에 나가면 불치의 병이 낫는다. 둘째, ○○교회에 나가서 기도하면 불치의 병이 낫는다. 섯째, 기도하면 불치의 병이 낫는다. 넷째, 하나님은 불치의 병을 고쳐주실 수 있다.
이 중 어느 것이 진리이고 어느 것이 진리가 아닌가? 어느 정도의 신앙훈련을 받은 신자라면 앞의 세 가지 표현은 진리가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새벽기도회에 나가거나 특정 교회에 나가 기도한다고 해서 불치의 병이 낫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기도하면 반드시 불치의 병이 낫는다고 말할 수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불치의 병을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 분이다 이것은 진리다.
이처럼 간증을 말할 때나들을 때, 간증에서 말한 내용이 항상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또한 그 간증을 근거로 잘못된 원리를 선포해서도 안 된다. 그러면 간증의 의미는 무엇인가?
즉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지 못할 사람들에게 간증을 들려줌으로써 하나님의 역사로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그러면 우리가 간증에서 진리를 찾을 수는 없을까? 간증만으로 진리를 찾을 수는 없다. 우리가 바른 진리를 찾을 수 있는 곳은 오직 성경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가 간증을 들을 경우, 그 내용 가운데 성경의 가르침과 동일한 내용에 대해서만 진리라고 해야 한다.
그렇다면 간증은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도 주지 않는가? 그렇지 낳다. 간증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유익을 준다. 간증을 듣는다고 해서 '성경에서 배우지 못한 새로운 진리'를 배울 수는 없다. 하지만 '성경에는 있으나 우리가 몰랐던 진리'를 깨달을 수는 있다. 혹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진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도리 수 있는지도 배울 수 있다. 우리는 성경으로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역사 하시는 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때에 간증을 듣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 그런 모습으로도 역사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렇게 간증은 우리가 성경에서 배웠다. 하더라도 잘 믿지 못하는 부분을 믿을 수 있도록 돕는 증거 역할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간증이 증거 하는 것이 성경의 진리와 합한 것일 뿐 어떤 구체적인 사건이 보여주는 모든 내용을 증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것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잘못된 원리를 따르게 된다. 많은 신자들이 사이비 종교나 이단에 빠지는 이유 중 하나는 이단이 어떤 사건을 간증하면서 엉터리 원리를 진리인 양 주장하는 것에 속기 때문이다.
간증을 들을 때 유의해야 할 점이 또 하나 있다. 우리는 간증하는 데에 서로 경쟁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 간증은 하나님이 특정한 사람에게 주신 은혜를 증거하는 일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필요한 은혜를 베풀어주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하는 간증거리는 응당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며,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다. 다른 사람에게는 그런 은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베풀어주지 않으셨을 뿐이다. 그러므로 간증거리를 가지고 서로 경쟁하거나 비난해서는 안 된다. 간증거리가 될 만한 일을 체험한 사람은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을 무시하면 안 되고 간증거리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체험한 사람을 시기해서도 안 된다.
모든 신자들은 간증을 하거나 들을 때 오직 하나님만 높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 은혜를 서로 나누며 화목한 교회를 이루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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