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이 보여준 신앙, 야고보가 가르쳐준 신앙

욥은 극심한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킨 위대한 신앙인입니다.
욥이 고난의 시험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욥은 하나님이 세상의 주인이시므로 무엇이든지 하실 권리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하신 모든 것을 겸손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욥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철저한 믿음으로 그렇게 위대한 신앙인이 된 것입니다.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 1:21-22)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욥 2:10)

야고보는 고난의 시험을 이겨내기 위해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을 믿으라고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것만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주셔도 그것은 반드시 우리에게 유익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난이 올 때 그것을 축복으로 믿고 기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약 1:2-3)

욥이 보여준 신앙은 모든 고난을 불평 없이 받아들이는 믿음입니다.
야고보가 가르쳐준 신앙은 모든 고난을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믿음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수많은 시험거리를 만납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만 그 모든 시험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주권만 철저히 믿어도 모든 시험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욥처럼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을 믿으면 모든 시험을 축복으로 받아들이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믿음대로 정말 놀라운 축복이 될 것입니다.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마 9:29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