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과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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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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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지키기 위해 자유를 포기하는 사람을 비겁한 자라고 합니다.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을 용기 있는 자라고 합니다.

목숨을 지키기 위해 믿음을 포기하는 사람을 배교자라고 합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을 참된 신자라고 합니다.

목숨을 지키기 위해 정의를 버리는 사람을 신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정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이 참된 신자입니다.

예수님은 목숨만 지키려고 하는 사람은 불신자이고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이 참된 신자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33)

그렇다면 안보를 위해 정의를 포기하자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람은 정말 정의를 포기해도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믿는 건가요?

참된 신자는 정의를 지켜야 내 목숨도 지키고 나라도 지킬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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