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문안인사 올립니다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께 올립니다.
저는 박상현이라고 합니다.
호남신학대학교 학부를 89학번으로 졸업하고
장신대 92기로 졸업했으며
지금은 남양주 화도읍에 화도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중입니다.
가끔 목사님의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많은 은혜받고 돌아갑니다.
목사님과 광주가 그리워지는 금요일 밤입니다.
저는 늦게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곳 경기도 남양주에서 임용고시에 합격한 젊고(?)
예쁜 색시랑 오손도손 재미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종종 들러서 목사님의 좋은 소식을 받아가겠습니다.
제 마음의 은사이신 목사님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218.54.9.158오덕호: 박 목사님 정말 반갑습니다. 광주에서 만난 것이나 장신대에서 만난 것, 그리고 독일에서 글 보내셨던 것 다 기억납니다. 좋은 가정 이루신 것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표현이 있군요. "재미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의 100배나 큰 열매가 있어서 기가 막히게 재미있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빕니다. -[05/24-10:09]-

김대성: 박상현목사님!

메일 감사했습니다.
여기글 읽어보니 결혼도 하셨군요.
요즘도 학교에서 테니스 치시는지요?

아직 아기 소식은 없습니까?

아기 키우는 일이(대부분의 한국인 남자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제가 해 본 일중 가잠 중요하고,
가장 힘들었고,
누구나 할수도 없는...
누구나 해서는 안되는 난이도의...
한편... 누구나 노력하면 될것 같은....
일(은혜)이었습니다.
군대를 한번 더 가는게 수월할것 같은 상황.....도 많았지요.

그래도....
힘든 축복이었던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기를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평에서 .... -[05/27]-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41 / 60 Page
번호
제목
이름

성경공부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