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죽음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예수님의 죽임을 두고 독일어의 Tod이냐, Sterben이냐라는 고민을 했습니다.
Tod는 강제적이고 타의에 의한 죽임이라면,
Sterben은 자연적인 죽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독일에서나 교수님들의 자문으로도 Tod를 예수님의 죽음이라고 하십니다.
성경에 예수님은 겟세마네 기도에서 하나님이 자신에 대한 예정된 죽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Sterben이 예수님의 죽음에 포함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구심을 아직도 풀어지지않습니다.
교수님의 자문을 들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강제적으로 로마 병사들에게 죽음뿐아니라, 하나님의 예정된 죽음의 운명이 있지않을까요?
집사람이 집회때 가서 많은 은혜 받았데요.
저는 교회 일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었군요.
집사람 친구가 그 교회 출석하고 있거든요.
교수님 자랑이 자자하데요.
더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어 강단에서 뵐 수 있기를 ...
교수님은 교단이 더 어울리는데요?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임)
똑 뵙지요.


218.54.9.158오덕호: 예수님은 늙어죽으시거나 병들어 죽으신 게 아니라 사형을 당하셨지요. 저주를 대신하기 위해서. 그런 의미에서 비록 예수님이 자원하여 당하신 죽음이라고 해도 죽음의 성격은 자연사의 의미보다 타살의 의미가 더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원하여 죄를 지시고 사형을 당하셨다고 하면 어떨까요? 사모님이 집회에 오셨었군요. 알아봤으면 인사를 드렸을 텐데... 그리고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가정에 늘 주님의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05/23-14:30]-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41 / 60 Page
번호
제목
이름

성경공부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