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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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 번 만났어도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어도 우리는 좋았습니다.

멋진 인테리어와 맛있는 음식보다 그곳에 목사님이 계셔서 우리는 그곳을 찾았습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지만 막상 만나면 부끄러워하는 연인처럼 수줍어 말 못하고
헤어지고 나면 아쉬워하는 우리는
확실히 목사님을 사랑하는가 봅니다.

우리가 목사님의 은혜를 갚는 길은 좋은 지도자가 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부디 좋은 지도자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도와 주시길 부탁합니다.

선거리에서, 어제를 기뻐하며


218.54.9.158오덕호: 제목이 재미있군요. 아마도 우리는 강의실이나 수련원 같은 데 가야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니면 장소야 어떻든 성경을 놓고 토의를 해야 말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군요. 멀리서 오셨기에 더 반가웠습니다. 가족과 함께 광주나들이를 좀더 즐기셨나요? -[05/16-13:50]-

210.222.199.24나성헌: 저희 가족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내는 미용실에 들러 머리도 손질하고, 저녁에는 야구장에 가서 신나게 야구를 관람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소리지르고 뛰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05/16-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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