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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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 목사님!

스승의 날 만나뵐 수 있는 스승님이 계셔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정말 흐뭇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구....
목사님이 계시는 한
하비람도 존재할 것입니다.

위의 질문....혹시 기억하세요?
신약통독 시험문제였지요.
하두 암담....하여
힌트라도 얻어볼까 싶어 무례하게도
"어디서 나온 말이예요? ...."라며
시험 도중에 질문했었지요.
그랬더니
"그것은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또 다시...
"그거......신구약 중간시대에 나오는 거예요?"
"그것도 말할 수 없습니다"

에라! 틀려버리자.........
그래도 전혀 섭섭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목사님과의 수업은 늘 기대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새로운 것을 알게 될까?

목사님께서 안 계신 호신을 생각하면
좀 안쓰러운 생각이 듭니다.
훌륭하신 가르침을 들을 수 없으니 말입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다이어트(?) 심하게 하시진 마세요.

다시한번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18.54.9.158오덕호: 하마트면 '시카리이'가 무엇인지 설명할 뻔 했군요. 시험 때가 아니라 이 홈페이지에서요. 생각해보면 인간적으로 볼 때는 서운하리만큼 제가 엄하게 대한 사람 중에 저를 좋아하시는 분이 많다는(?) 게 아이러니컬 합니다. -[05/15-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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