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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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 목사님, 그간 평안하셨습니까?

이제는 교수님보다는 목사님이라는 호칭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이 맘때가 되면 많은 분들이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리라 봅니다. 저도 그 중의 한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감사의 이유가 다 있겠지만 저에게도 특별한 감사의 마음이 있습니다.



신대원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저에게 도전을 주셨던 분이 목사님이셨습니다. 지금도 그 모습이 눈에 선하게 드리워집니다.(물론 목사님께서는 어떤 일이었는지 모르시겠지만...요)



스승의 날이 되면 으례 떠올려지는 옛 선생님들의 모습이 이제는 더욱더 선명해 지는 것은 분명 저도 그 길에 있기 때문이라 생각되어집니다.



학교에서는 교수님으로... 또한 지금은 교회의 목사님으로... 계속해서 저의 스승이 되어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너 같은 제자 둔적 없다!! 라고 말씀하실 지 모르지만 저는 스승으로 모시기로 작정했습니다)



아무쪼록 교회의 평안과 부흥이 계속되어지기를 원합니다. 목사님의 가정과 목사님, 그리고 교회 성도 모두가 건강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대전에서 제자 최인봉 목사 올림



218.54.9.158오덕호: 최 목사님 바쁘신 중에 저를 기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슨 도전을 드렸는지 궁금하군요. 아버지 최 목사님께도 안부를 전해주십시오. 최근에도 최용호 목사님이 쓰신 '성령의 30가지 열매를 아십니까?'를 참고했었지요. 최인봉 목사님 사역과 가정에 주님의 은혜와 능력이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05/15-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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