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행복동산에서 행복의 꽃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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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벗꽃의 화사함도, 개나리의 천진한 밝음도, 목련의 우아함도 아름답지만...
정작 마음을 움직이고, 정겨움을 주는 것은
나즈막히 피어난 들꽃들임을 이봄에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행복하시지요?

저는 주님 불러주신 동산에서
영혼들이 맨살로 부딪히는 촉감을 느끼면서
감사와 감동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제가 할 수 있는 한으로는...
주님의 심장에 가장 가까이 다가와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 감사하고 한편 두려움도 있습니다.

영혼과 육체가 고통하는 가운데.. 안수하는 손길을 느끼며
힘없이 열리는 눈꺼풀 속의 눈동자가
주님의 기록렌즈 카메라로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최소한 한번이라도 이 기록에 담기우게 되었다는 것이
무척이나 다행스럽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이유를 알수 없지만 두려운 순간이기도 합니다.
주님의 눈동자를 마주한 것 처럼....

주님께서 첩경을 이미 예비하신 것 처럼
의외의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방마다 심방과... 새벽기도회(이는 제가 와서 만들었습니다).. 직원예배인도...
행사 설교...주일예배.. 앞으로는 수요, 금요 기도회등...
교회의 모습을 갖추어서 교회등록을 하자는 방향으로 마음들을 모았습니다.
처음에는 목사고시에 별 의미를 두지 못하였는데 이곳에서 사역하면서
이곳의 가족들에게 세례와 성찬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마음에 목사될 욕심도 생깁니다.

목사님 항상
어떤 모습으로, 언제 나타나도
반가운 미소로 반겨주셨던 것을 감사드립니다.
언제 찾아뵙고자 하는데 당분간 짬이 안날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목사님... 목사님의 서시는 강단이 항상,
주님의 온기가 흘러나가는 강단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김현숙전도사드림.











218.54.9.158오덕호: 전도사님 사역에 주님의 은혜와 능력이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04/06-09:15]-

218.54.9.158박흥용: 김현숙 전도사님을 보면 행복해 집니다. 행복재활원에 그야말로 행복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04/06-18:14]-

210.205.29.4김현숙전도사: 박흥용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저로 인하여서라기보다는 행복은 어디서나 발견하고, 볼 수 있는 사람의 몫인 걸요. -[04/07-21:26]-

220.80.206.13손은혜: 언니 넘 반가워요. 언닌 늘 너무나 아름다워요~ *^^* -[04/10-23:56]-

210.205.29.4김현숙전도사: 은혜전도사님^^ 반가워요. 과분한 인사를 들으니 좀 쑥쑤럽네..^^ 격려의 인사로 들을께 고마워.. 은혜전도사도 은혜가운데 모든 일이 잘되어 가는 것 같아서 바라보기에도 흐믓하고 감사해.. 더욱 아름다운 삶이 되어지길... -[04/11-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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