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전하시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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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빠도 매일 한 두 번씩 들르지 않으면 왠지 허전한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늘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시는 목사님의 말씀과 정성이 느껴지는군요.
때로는 제게 도전을 주시기도 하시고, 때론 이전보다 더 자신을 돌아보게도 하시지요.
물론 성령께서 목사님을 통하여 제게 들려주시는 음성이라 생각합니다.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언제나 떠 올리면 그 자리에 계실 것 같은 편안함이 있어 저도 모르게 찾게 되나 봅니다.
목사님을 보며 감사함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주님이 예비해 놓으신 사명자임을........
자주 들러서 좀 더 주님과 깊이 교제하고 그 분이 제게 맡겨주신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다짐하며 힘을 얻으렵니다.
산야를 아름답게 수 놓은 단풍을 바라보며, 주님의 말씀이 그 무엇보다 더 아름다운 단풍임을 새삼 느끼게 하는 늦가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 목사님의 사역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18.54.8.150오덕호: 감사합니다. 사실 헵시바님의 글은 가끔 게시판에서 접하지만 누구신지는 잘 몰라서 아쉽군요. 혹시 정 집사님과 서석교회에 오신 적도 있으신가요? 앞으로 광주서석교회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더 풍부한 교제를 나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11/14-13:23]
211.61.77.240헵시바: 답장을 해 주셨군요. 서석교회에 가 본 적은 없지만 작년에 봉선동의 한우리교회(조형복 목사님시무)에 오셨을 때 뵜지요. 아마, 제직 세미나에 강의오셨던 걸로 기억됩니다만..... 다음 달 부터는 가끔 서석교회에도 가 보고 싶습니다. 제가 이달까지 목포의사역을 마치고 광주로 돌아오게 되면 당분간 성서유니온 선교회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종종 뵙지요. [11/14-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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