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에 공허함은 어디서 올까요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사람들은 뭔가 확실하게 눈에 보이거나 잡히는 것을 좋아하나 봅니다.
심지어는 하나님께서 닫어두신것 조차도 쉽게 빨리 알아내야 직성이 풀릴것같이..
오늘 저희 교회에 중추적인 역활을 하는 한 집사님에게서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용은 본인은 그동안 말씀이 꿀송이 처럼 달다는 것을 이해할수 없었답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다니면서도 너무도 공허하고 힘들어서 다사랑 선교회라는 단체에서
성경공부를 하는데 성경을 어찌나 시원스럽게 가르쳐주는지 너무나 좋다는 거예요
그리고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안돼고 영적으로 모든것을 해석 해야한다며
핏대를 세우며 이야기 하시는데 주로 종말론적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대해서 잘모르는 제가 들어도 뭔가 이상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직접계시를 받은것처럼 확실하게 꿰 맞추며 이야기를 하면서 현대사람들은
요한게시록에 담겨진 비밀을 알아야 한답니다..
글쎄요 전 잘은 모르지만 앞으로 되어질 종말론 보다는 지금 내게 보내고 계시는 주님에
사랑을 먼저 배우는 것이 더 시급하지 않을까요
주님과의 교제가 날마나 이루어진다면 그 은혜로 말미암아 공허함도 없어지고
또 종말이 어떤식으로 나타난다 할지라도 겁나지 않을것 같은데요
제가 다사랑 선교회에 대해서는 잘알지 못하기에 뭐라 말은 못했지만
5개월 코스만 교육 받으면 성경을 쫙 꿸수 있다고
뭔가 쇼킹한 비밀을 기대하고 있는 그분이 안타깝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5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성경공부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