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화 목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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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오랫만에 목사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전한 목사님의 목소리를 듣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지금도 학급 예배를 인도할 때는 목사님의 말씀을 의지해서 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생각할 때마다 내 생활이 부족한 것 같아 항상 부끄럽습니다.
사모님도 안녕하시지요?
함께 성경공부했던 권사님들도 잘 계시는지
모두 그립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218.54.8.150오덕호: 박 집사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소식을 들었군요. 주님의 은혜 속에 맡으신 사역을 잘 감당하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풍성히 맺으시기 바랍니다. 가정에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09/0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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