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평안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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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참으로 오랫만에 인사드려 죄송하고 또 반갑습니다
신학자로서 끝까지 가실줄 알았던 목사남께서 일반목회를 맡으셔서 잠시 의아해 하였으나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요 목회를 통한 헌신의 참된 모습이라 곧 이해했습니다
목사님의 소식은 서석교회 장로님들을 통하여 진즉부터 듣고 있었으나 인사가 늦었습니다
심재섭장로님 김정식장로님등 평소에 존경하는 장로님들이십니다
사모님께서도 평안하실줄 믿습니다
열정적이고 만사가 확실하신 사모님께서 어떠한 모습으로 큰 교회 사모의 직분을 감당하실까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다시 뵙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우리 월광교회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 나를 위하여" 뮤지칼은 한 교회가 감당하고 이룩하기에는 너무 벅차고 감동적인 드라마였으니까요 그 감동과 흥분이 지금도 월광의 모든성도의 가슴에 용솟음치고 있습니다
나흘간의 공연이 끝나고 다과회때 총 연출자이신 사모님의 노고를 생각하시며 눈물지으시던 목사님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세모가 되여 눈이오는 주말, 초 저녁이면 우리는 그때의 감동을 다시 되새김니다
목사님 기도의 덕으로 우리집도 여전하고 얘들 셋은 다 서울에 있어 집사람도 자연히 서울에 있게되 저는 노모를 모시고 고향(?)을 지키고 있습니다
숲이는 이대 대학원을 마치고 단대 특수대학원에 입학하였습니다 숲이의 오늘이 있게 하신 목사님의 은혜를 우리 부부는 언제나 잊지않고 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자녀들 평안하시고 임권사가 내려오는날 함께 식사라도 나눌 수 있도록 시간을 허락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목사님 화이팅! 서석교회 화이팅!

월광교회 최진배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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