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담교회가 완성되어 갑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가끔 방송을 통해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목사님을 생각해 보곤 합니다. 주님의 은혜안에서 은혜롭게 사역하시는 모습들을 주위 사람들을 통해 가끔 들을 때마다 기쁩니다.
교회 건축은 4월에 교회는 준공검사를 했고, 4월 중순부터 사택 공사를 시작하여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이번주 토요일에 이사할 계획입니다. 교회 이사는 이달 말경에나 가능할것 같습니다. 강단쪽에 인테리어가 좀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속에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이 채워주신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지친 몸을 추수리고 다시 재 도약의 새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행사가 있는 여름에 건강하시고, 목사님의 사역에 성령님의 충만하신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장성에서 서 문원전도사 드림.

오덕호: 서 전도사님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 큰 기쁨과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기를 빕니다. 전도사님 가정에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빕니다. [07/17-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