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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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그림은요....
지난 번 글에 대한 평가...
그 평가에 대한 저의 답변입니다.(킥킥킥...)
그렇지만 정말 감사해요.
그래두요...살살(?) 평가해주세요.
무색하거든요.


* 아르바이트생 구합니다

서울시장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아들과 사위를 불러 히딩크와 사진촬영을 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이 일로 최근 서울시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서울시장을 비난하는 글에 이어
옹호하는 글이 무더기로 올라왔다고 하지요?
양측은 서로 고용된 아르바이트생들의 행동이라고 주장을 한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마지막 여행 종착지인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사람들로부터 많은 환호를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이 환호는 하루만에 비난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흉악한 범죄자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 것을 외쳐댔습니다.
어떻게 이토록 속히 그 마음이 바뀔 수 있었을까요?

바리새인들은 환호하는 군중과 제자들이 참으로 못마땅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 제발 당신의 제자들이 입 좀 다물도록
꾸짖으라고 윽박지릅니다.(눅 19:39)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석방할 죄수를 선택하라는 빌라도의 요구에
바라바라고 대답할 것을 백성들에게 부추기고 있습니다.(마27:20)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말로써 백성의 행동을 바꿀 만큼 백성들에게 존경을 받는 인물이었을까요?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그렇다면 종교지도자들도 어떤 의미로는 예수님을 판 사람 아닐까요?
가룟 유다는 돈을 받고 팔고 그들은 돈을 주고 말입니다.

돈이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경제의 혈액인 것도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깨끗하지 못한 피가 흐르는 육체를 결코 건강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 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출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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