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해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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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번째 글의 수정판을 보고 조금 당황했습니다. 지난번에는 왼쪽으로 기운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기운 것 같아서입니다. 그러나 어느쪽으로 기울었는지 느끼는 것은 다 주관적인 거겠지요. 제 견해에 너무 많이 움직이신 것은 아닌지 염려가 되었습니다. 이 말씀에 다시 영향(?)을 받으신다면 과학자와 같은 객관적 입장에서 도입부를 쓰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종교지도자들이 돈으로 군중을 부추겼다는 것은 재미있는 해석이군요. 만일 그런 즉흥적인 거래가 당시에 흔히 있는 관습이었다면 가능성이 커지겠군요. 아니면 patron-client 관계가 작용했을 수도 있을까요? 혹은 자기들의 인격으로 설득시켰다기보다 또다른 말의 논리가 있었을지...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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