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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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목사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최용남 전도사님께 제가 그 글을 올려달라고 부탁한 것은 그나마도 못하는 우리의 모습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연단은 고사하고 가장 좋은 것들마저도 감사보다 불평으로 받는 우리의 모습에는 이런 글도 유익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박 목사님 지적대로 한 단계 더 성장해야 하겠지요.

주님의 은혜 속에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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