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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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여긴 언제나 사랑이 몽씩 느껴져서 참 좋아요.
지난 수요일에 뵜을때 너무 좋았는데.... 제가 은근히 쑥쓰러움을 타거든요. 호호.
그날이 출산 후 처음 학교 간 날이였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난리를 치든지...
어쩌자고 벌써 나왔냐... 애기는 어떡하고 나왔냐... 이 독한 엄마야... 내가 친오빠면 엄청 혼낼텐데...등등. 아주 엄청났죠.
그런데요 그 중에 이런 말도 누가 하더군요.
"야 너 오목사님 뵈러 왔구나?!" *^^*
제가 목사님 팬인건 공식화 되었나봐요.

참. 제 홈피에 놀러오시면 울 아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실 수 있답니다.
언제든지 환영이지요.

언제 놀러가도 되죠?
항상 강건하시고 즐거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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