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

여기저기 하나님의 생명의 숨결속에서 자라는 대자연의 소삭임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과 생명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목사님과 가정에 하나님의 아름다운 생명의 속삭임이 이계절에 항상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몇번이고 들렸다가 오늘 이렇게 목사님에게 소식전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많은 교훈과 미처 몰랐던 새로운 의미를 느끼며,
말씀에 비추어 그렇게 행하지 못하는 제신앙의 나약을 느껴봅니다.
이곳에 와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예전처럼 시간이 나지않아 쉽사리 작업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생각했던 것이지만)
제에게 주어진 달란트가 헛되지 않도록 목사님의 많는 기도 부탁드립니다.
최고의 예술가이신 하나님께서 많은 영감을 주시도록 -------------------------------------
항상 건강하셔서 목사님의 하시는 모든일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더욱더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