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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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들어오니 여기저기 선교단체에서 들으라는데...

현재 큐티는 꾸준히 하고 있고...
일단은 그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눌 수 있다면 좋겠지만...
나눔만을 위한 동아리는 없으니 어쩔 수 없죠...

다른 단체들은 하는 활동이 많아 현재로서는
생각이 없습니다. 공부하기에도 바쁘거든요... ^^

근데 어느 선교단체 간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공동체 안에서 훈련되어지지 않은 사람을 주님께서 쓰신다고 나는(그 간사님은)생각하지 않는다.
혼자 수도자 적인 자세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긴사람 보다는
공동체 안에서 연단 받고 준비된 사람을 쓰신다. (뭐 성경 인물들을 예로 들었었지요~)

정말 그런가요?
혼자 하는 큐티는(물론 큐티의 수준이 아직 미숙하다는 것을 알고, 그것은 틈틈히 훈련을
받을 생각입니다.) 교만한 건가요?
공동체 안에서 훈련받아야만 하나요?

저에게는 '주님께서 쓰시지 않는다' 는 말씀이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사실 주님께 쓰임 못받을 거라면 사는 의미가 없잖습니까 ㅡ.ㅡ

정말 공동체에서 훈련받아야 하는지
(물론 공동체 훈련은 여러 이점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제 질문이 그런 의도가 아닌것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혼자 주님을 경외하고(물론 이건 무조건적 혼자가 아닙니다. 교회엔 가죠 ㅡ.ㅡ 선교단체에서 활동하지 않는단 얘기입니다 ) 주님께 잡힌바 되어 쓰임받은 사람이 있으면 예좀 들어 주세요~

에구... 이상한 질문이군요. ^^

질문할 분이 있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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