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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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원 목사님

목사 안수 받으신다는 소식을 듣고 축전이나 이메일이라도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시기를 놓쳐버렸군요. 미안합니다. 그리고 뒤늦게나마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어떤 분은 목사의 길이 고난의 길이므로 축하를 드리는 것이 마땅치 않다고 하시기도 하지만 저는 달리 생각합니다. 목사가 되는 것이 하나님께서 시키신 사역을 더 잘 감당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 것이므로 축하드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본인이 하나님의 인도 속에 스스로 원하던 것이므로 그것을 얻은 것에 축하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목사가 되어 마음껏 섬기고 또한 더욱 자신을 절제하는 가운데 더 큰(남보다가 아니라 목사가 되지 못했을 때의 자신보다) 칭찬을 받기에 적함한 삶을 살 가능성이 크므로(어떤 사람은 불행히도 작아지지만)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목사님은 목사되신 것이 복되고 축하받을만한 사역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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