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시지요^^+

저는 호신대 신과 2학년에 재학중인 방소아라고 합니다.

먼저 교수님의.. 아니 목사님의 위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2학기때 교수님의 명강의의 아쉬움을(2학기땐 솔직히 열심히 듣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요번 2학기때 다시 청강하고자 굳은 다짐을 하였건만...흑흑 T.T

개강예배때 교수님의 마지막이 아닌 마지막인사를 듣고 많은 후회와 만감이 교차하였습니다.

'주워진 시간에 열심히 할껄...'하구요.... 항상 지난 다음에 후회를 하지만...

이제껏 교수님의 웃는모습을 한번이라도 더 볼수없기에 아쉬워 몇자 적어본거구요

교수님의 가는길엔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교수니~~~~~~~~~~~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