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목사님께 한아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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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목사님께!

여기에 세번째 글을 남기게 됩니다. 이번엔 실명입니다.

요즘 며칠간은 "1등이 되는 방법"에 대한 교훈을 직접 체험하는 기간이라
참으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1등이 되려는 일은 희생과 오래참음이 필요함을 체험으로 배웠습니다.
근데 놀라운것은 1등이 될 생각을 안하거나, 그러한 관심이 없을찌라도
때론 억지로 1등이 되도록 만들어 주는 사람도 가끔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글픈것이 인생의 한 면인것 같습니다.


~~~~~
저도 목사님의 새로운 사역의 길에 축하를 드리고 싶어,
이메일이 아닌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나의 기쁨이요, 자랑의 면류관이라 고백한 바울사도의 고백을 잊지 않으시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용서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이 강물 처럼 언제나 흐르시길 빕니다.





인천에서 김 대 성올림.


추신:
전 오히려 담임목사라는 칭호는 부담되고 교수님이 더 편하네요~
그 만큼 담임목사라는 직분은 사람들에겐 다가가기 힘든가 봅니다.

담임목사에겐 가까이 가기 부담이 많이 될수있지만,
교수님은 언제나 가까이 갈 수 있는 여유를 주시니까요.

호신의 동문들이 다가가서 많이들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의 목회에 협력하는 동역자가 많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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