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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질문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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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교회 이 명기 전도사입니다.

오늘도 말씀통해 은혜받으며 궁금한 내용이 있어서
목사님께 여쭙니다.

2011년 9월25일 주일설교말씀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4장의 수가성의 여인에 대한 의문인데 다른 목사님이나 어떤
성경공부에서 여러번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대문화는 계대결혼이 있는데 자식없이 남편이 죽으면 그 동생이
형을 대신해서 형수와 결혼해서 자녀를 낳아야 하는 풍습에 의해
박복하게도 이 여인은 그러한 케이스다.

얼마나 사람들 보기에도 부끄럽고 창피하면 아무도 물길러 오지
않은시간에 왔겠느냐

형제가 넷이 다 죽고 지금 있는 남편이 제 남편이 아닌것은
아직 어려 성인이 안된것이다.

이혼하고 남편이 다섯번째인거나 양쪽 다 세상사람들에게
바방거리로 볼수 있겠는데 헬라어 본문의 해석은 부정한 여인,
네번씩이나 이혼한 여인으로 해석되는지요?

그렇다면 뭘 근거로 계대결혼이라고 설명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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