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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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오늘 오시는 줄 알고 많이 기다렸습니다.

오후엔 비가 내렸고, 그 비를 맞으면서 평소에 게으름 피우던 것을 이겨내고

여기저기 청소하고, 준비하다가 옷을 한벌 다 비에 젖었습니다.

몇일 전에는 잔디도 깍아서 좋은 시간을 기대했는데

못오셨더군요.

좋은 부 교역자들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서로가 협력하고 섬겨주는 모습이 너무 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시골에서의 영적전쟁도 매일매일 있지만

주님한분만으로 만족한 삶으로 성령님 따라 가고 있습니다.

멀리 있어도 늘 마음 한중심에 목사님의 가르침과 삶을 두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김중곤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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