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질문요!!

참 오랜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목사님!! 저는 호남신학대학교 신과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99년도에 목사님께 신약개론 수업을 들었던 적도 있구요...ㅋㅋ
다른이 아니라....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타난 심령이 가난한자와 가난한자의 대해서 궁금해 글을 올려봅니다.
대부분 이 두 구절을 같은 맥락으로 해석하는 있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누가복음의 가난한 자와 마태복음의 심령이가난한자를 다르게 볼 수도 있나요?
누가복음의 가난한 자에게 있는 복을 가난한자를 도움으로 받을 수도 있다고 해석 할 수도 있나요?
배우고 배워도 어려운 신학을 선택해서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 힘이 듭니다...
목사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