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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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성경공부를 나누고 난 후....
내가 기도제목을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 있을까?
생각하는 중에....
몇 년 전만 해도 목사님이 1순위였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쪼르르 목사님께 달려왔던.....
목사님께서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리라 믿기에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면
이미 기도응답을 받은 것 마냥 마음이 편안해졌지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개인적으로 "기도해주세요"라는 부탁을 드려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기도수첩 보시고 늘 기도하시리라는 믿음이 너무 큰 탓일까요? ㅎㅎㅎ
학기초라 활기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문득 공부하던 때가 그립기도 하구요...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누며 목사님 시간을 기다렸던 기억이 떠 올라서
피식 웃었습니다.
**** 우스개 한 마디
제 기도제목 중 하나가 목사님이 가시는 성지순례단에 묻어서 함께 가는 거였어요.
별걸 다 기도제목으로....하나님이 웃으셨겠지요?
"아이야! 다른 것으로 주마...."하나님의 응답...
목사님보다 더 멋진 분과 함께 가도록 하려나? 기대만땅!!!
수요예배 때 뵙세다.
오덕호: 기도 제목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지요.
주님의 은혜가 가정에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성지순례의 꿈도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03/16-10:23]-
Ivan: Well done!
[url=http://bmeojvcb.com/nqve/rlmc.html]My homepage[/url] | [url=http://eylmmnxe.com/onpo/madq.html]Cool site[/url] -[11/26-19:51]-
Gloria: Great work!
<a href="http://bmeojvcb.com/nqve/rlmc.html">My homepage</a> | <a href="http://bfijgdrq.com/sjmj/jsko.html">Please visit</a> -[11/26-19:51]-
Janice: Nice site!
http://bmeojvcb.com/nqve/rlmc.html | http://xvagjluj.com/ebpj/ctyj.html -[11/26-19:51]-
Gary: Great work! -[11/28-08:07]-
Keith: Good design! -[11/28-08:22]-
Nick: Well done! -[11/28-08:39]-
Holly: Nice site! -[11/28-08:55]-
Phyllis: Great work! -[11/29-09:29]-
Emily: Good design! -[11/29-09:42]-
Timothy: Well done! -[11/29-09:55]-
Rhonda: Well done! -[11/30-07:13]-
Keith: Thank you! -[11/30-07:27]-
Diana: Well done! -[11/30-07:39]-
Terry: Well done! -[11/30-07:52]-
Ryan: Well done! -[12/01-08:13]-
Angie: Nice site! -[12/01-09:03]-
Austin: Good design! -[12/02-09:24]-
Brad: Thank you! -[12/02-22:00]-
Debbie: Thank you! -[12/02-22:00]-
Janice: Good design! -[12/02-22:00]-
Keith: Great work! -[12/02-22:01]-
Bruce: Great work! -[12/02-22:01]-
Michelle: Nice site! -[12/03-21:01]-
Laura: Thank you! -[12/03-21:02]-
Judy: Thank you! -[12/03-21:02]-
Sherry: Nice site! -[12/03-21:03]-
Gloria: Thank you! -[12/03-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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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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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도제목 중 하나가 목사님이 가시는 성지순례단에 묻어서 함께 가는 거였어요.
별걸 다 기도제목으로....하나님이 웃으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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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보다 더 멋진 분과 함께 가도록 하려나? 기대만땅!!!
수요예배 때 뵙세다.
오덕호: 기도 제목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지요.주님의 은혜가 가정에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성지순례의 꿈도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03/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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