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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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어려움도 있었으나 두주간의 성지답사를 잘 다녀왔습니다.
받은 은혜도 크고 배웠던 것을 현장에서 경험하면서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신학교에서 최선다해 가르쳐 주신 목사님의 은혜도 제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제자 김중곤올림



211.223.141.153오덕호: 김 목사님

반갑습니다.

저도 성도님들과 함께 두 주 간 성지순례를 마치고 오늘 도착했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나눌 얘기가 많겠군요. 주님의 사랑이 가정에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02/25-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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