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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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평안하신지요?

저는 은혜중에 잘 있습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여러 요인중에 습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좋은 쪽으로 작용하기도 하고안좋은 쪽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제게 안 좋은 쪽으로 작용해서 그동안 뜸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홈페이지에 안들어와 버릇하니까 잘 안들어와지네요

서석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목사님을 뵈었는데, 참 좋아 보이십니다.

바쁘게 사느라 목사님 생각을 미처 못했습니다.
이제야 조금 정리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홀해는 교회 화장실이 옛날 퍼세식(?)이었는데 최신식(?)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흙벽돌 벽에 내부 인테리어는 나무와 타일 그리고 한지를 가지고 마감했습니다.
한 권사님께서 이곳에서 사셨으면 좋겠다고 하시다라구요
사실 흙집이 좋아서라기보다는 값이 싸고(손수 찍었기 때문) 제가 할 수있는 일이기때문에
지은 것인데 고급 화장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별것도 아닌데 솜씬 없는 사람이 혼자 일하느라 괜히 바빳습니다.

목사님 뵙고 인사도 드리고 밥도 한끼 얻어먹고 싶은데...

전 우리 아들이 이런 말을 하면 맛있는 것 사주느디(완전히 속 보임)

목사님 진심으로 뵙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가을 타는가봐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선거리에서 제자 나성헌 올림






211.213.35.5오덕호: 나 목사님,
주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하심에 격려와 축복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짝

그런데 바쁜 시절 지나고 영양보충하고 싶으면 제가 보고 싶으신 건가요? 저는 그냥도 보고 싶은 데요.ㅎㅎㅎ

얼마 후에 여수에 계시는 000전도사님과 광주에 계시는 000 목사님을 비롯해서 몇 분이 식사를 한번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때 같이 하시면 어떨까요? 시간이 정해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11/19-09:51]-

222.105.45.50나성헌: 핑계입니다. 뵙고 싶은데 그냥 뵙자고 하면 쫌 썰렁해서요. 꼭 무슨 용건이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맛있는 것 먹고 싶어요 하면 좋~~찮아요. 그때가 언제든지 기다리겠습니다. -[11/19-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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