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건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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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건이가 102일간의 병원생활을 끝내고 집에 온지 어느덧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사진에서 보시듯이 산소를 코로 공급받으며 지내지만 조만간 그것도 끊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680g까지 떨어졌던 동건이가 이젠 벌써 3.4kg이나 되게 컸습니다. 계속적으로 병원에 정기적 검진을 받아야 하지만 아무 문제 없이 건강하게 퇴원하게 된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들렸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102일간의 참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들 속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저희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가 목사님과 교회 위에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11.105.172.223오덕호: 손 전도사님

햐, 동건이가 예쁘군요.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지켜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손 전도사님 김 목사님, 그 동안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전도사님 온 가족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더욱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07/11-22:59]-

211.228.41.197이은주: 좋은 소식에 저도 감사합니다.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동건이의 일평생동안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손전도사님 고생 많으셨지요? 김목사님도요.
힘내시고 앞으로 동건이의 좋은 소식들이 게시판에 종종 올라오길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07/15-10:43]-

211.58.165.177오덕호: 이은주 전도사님

잘 지내고 계세요? 오랫만에 글을 보니 반가워서 한 마디 썼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가정에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07/15-14:30]-

211.228.41.197이은주: 목사님!
제 이름을 불러 주시니 가라 앉았던 마음에 생기가 불어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여름 행사로 조금 바쁜 것 같구요 새로운 목자들(교사)을 만난지 별로 안 되어서 적응도 하고 제 자신과 날마다 씨름하며 지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드릴께요.
무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시고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목사님! 하고 부르니 참 뵙고 싶네요..... -[07/16-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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