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혜 전도사님과 아기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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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전도사님의 글입니다.(입력이 안 된다고 하셔서 제가 대신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그리고 하비람 식구들... 급한 기도제목이 있어서...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동현이 때도 울 하비람 식구들이 기도 많이 해주셨는데...

둘째 땐 감사하게도 조산기가 없다는 소식에 즐거워했던 적이 있었죠. 그런데 그 소식 들은지 며칠도 되지 않아 주일날(3/20) 이상해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곧 날것 같다며 아이가 너무 작으니 큰 병원으로 빨리 옮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근처 을지병원에서 조산기를 막는 치료(주사)를 받으며 진통과 4박 5일 싸우다가,
결국 24일날 오전 심한 하혈로 조산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850g 에 26주 되었고, 지금은 계속 인큐베이터에서 인공호흡기며 포도당, 단백질 등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그 주수에 비하면 그래도 폐가 괜찮아 호흡이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답니다.

문제는 뇌출혈인데, 분만 둘째날 저녁 혈압이 올라 뇌출혈이 조금 있었답니다. 그게 심해지면 신경외과 치료를 받아야 하고, 아님..자연스레 흡수가 될 수도 있답니다. 그 외 다른 큰 문제는 없는 상태입니다.

뇌출혈과 너무 작은 아이라 홀로 인큐베이터 안에서 여러 주사를 맞으며 버티기 힘들텐데...
생명 되시는 주님의 특별한 은총이 함께 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저는 여러날의 진통 후 하혈이 심했지만 아주 건강하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211.58.165.177이인덕: 아기와 가족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군요. 3월 말 경에 오실 것 같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녀석이 주님의 고난을 미리 경험하느라 좀 서둘렀군요. 주님이 곧 생명이시니 ...더군다나 그 생명을 풍성히 누리게 하시려고 오신 주님이시니 우리 주님을 굳게 신뢰하고 의지해 봅시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며 아가의 호흡과 맥박과 심장의 박동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03/29-16:24]-

211.219.37.153다니엘: 하나님께서 치료하여 주실것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3/29-16:56]-

211.223.45.152김중곤: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치료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이 도와주십니다. -[03/29-17:09]-

218.36.172.167이용선: 처한 현재 상황은 많은 염려가 되겠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넘치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도와주시고 분명히 함께 하실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03/31-08:31]-

211.58.165.177홍성철: "여호와께서 쇠약한 병상에서 저(아이)를 붙드시고 저의 병중 그 자리를 다 고쳐 펴시기"(시 41:3)를 기도드립니다. 손 전도사님! 힘내세요~ -[03/31-09:48]-

221.145.67.46손은혜: 모두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둘째아들을 삼성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국내 조산아치료에 두 어깨(아산병원,삼성)중 하나인 병원으로 의사인 언니백 조금 사용해서 옮겼지요. 더 훌륭한 시설과 의료진 밑에 두는게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되서요. 오늘 재검 결과 뇌출혈은 더 악화되지는 않았다더군요. 인공호흡기 때문에 폐쪽에 조금씩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새로간 삼성에서 잘 적응하고 치료 받도록 계속 기도해주세요.... 생명, 능력, 소망 되시는 주님!! -[03/31-19:04]-

211.223.45.152이은주: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아이와 남은 가족 모두에게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04/02-07:46]-

221.168.139.245서문원: 신실하신 주님을 의지합니다. 생명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주님의 생명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04/03-15:48]-

218.144.105.31김 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비람에게 신세를 많이지는 것 같군요. 오덕호목사님의 홈이 참으로 귀하고 아름답게 생각됩니다. 방문하시는들도 마찬가지구요.
태어날 때 850g이던 동건이가 680까지 떨어졌다가 이젠 780까지 올라갔습니다. 감사하게도 모유를 먹기 때문(하루 7cc정도)이라 여겨집니다. 물론 소화두 잘하구요.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기도제목를 알려드린다면, 폐 상태가 깨끗하며 건강하게 해 달라고 호흡을 잘 할수 있도록기도해주세요. 샬롬~ -[04/03-16:13]-

222.105.45.47나성헌: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우리가 늘 찬양하는 가사인데 오늘 이 가사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진심으로 생명이 주께 있고 능력이 주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생명되신 주께서 동건이의 주인되셔서 생명으로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04/05-21:36]-

220.116.252.155손은혜: 아이가 많이 미숙한 상태라 매일 매일 다릅니다. 제 홈에 오시면 아이 소식을 자주 접하실 수 있을 것 같아 홈 주소를 올립니다. 계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www.cyworld.com/joygrace 입니다. -[04/06-10:51]-

218.239.174.75둘로스: 아기에게 생명되시는 말씀의 역사가 있기를 빕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그리고 오덕호목사님 그 동안 연락 드리지 못했는데, 하나님이 열어주신 길로 달려가고 계시는지요?

저는 몇가지 기도중에 있는 의견이 있는데... 차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04/06-16:11]-

211.105.172.179오덕호: 둘로스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열어주신 길로 달려가고 있느냐는 질문이 조금 생소하면서도 두렵군요. 그렇게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둘로스님도 주님의 인도 속에 귀한 주님의 종이 되시기를 빕니다. 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04/06-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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