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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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개척교회라 할만큼 조그만 교회에 다니고 있는 정은경입니다.
10년 정도 된 교회지만 교인수는 스무명정도밖에 출석하지 않고있죠 저는 이교회에 온지 5년정도 됐는데 주일학교교사로써 집사로써 임하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서석교회 옆입니다.그래서 작년부터 서석교회에 다녔지요 새벽예배와 주일7시30분예배 저녁예배 수요예배는 서석교회에서드리고 주일날 주일학교와 11시예배는 저희교회에서 드립니다. 저는 주일학교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막연하게 예수님을 알아왔던것같아요
저번 목사님설교처럼 안다니면 매맞을것같은 두려움이 많았어요 그러기에 주일학교도 별사명감 없이 가르쳤답니다.그러던중 목사님의 설교는 저에게 큰채찍이였지요
뿌옇게만 보였던 목표물이 서서히 뚜렸해지는것같은 기쁨이 저에게 밀려왔어요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했는지 이제는 어떤마음으로 살아야하는지 정말 가슴이벅차올랐어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두려운것은 은혜받은자로써 최선을 다하지못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지요 예수님에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은 얼마나 아름다울까하는 사모하는 마음이 든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하나라도 잊어먹지않을려고 집에가자마자 글로 써놓지요
그래서 주일날 우리 아이들에게 내가 받은 은혜를 나눠줘야지 한답니다.
오늘 홈페이지를 들어와보니 좋은말씀이 많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새해에는 몇안되는 주일학교아이들이지만 기드온에 용사들처럼 하나님께 인정받는
아이들로 양육하리라는 소망과 주님에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교사는 사실이면서도 믿는것을 말해야한다는 목사님말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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