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목사님 날시가 추워지는데,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목사님의 복음에 대한 신앙고백과 같은 이번 책을 읽고(1장 부분만)서,
설교사역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체험들의 고백일때 더욱 큰 설교의능력이 있음을 느낍니다.

34년간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도 점점 성숙되어가서,
목사님과 같은 은혜의 고백을 할 수 있기를 빕니다.

좋은 책 출간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과 청년들...
그리고 젊은이 사역을 하는 목회자들에게 큰 유익이 되시길 빕니다.

사실 목사님의 청소년~청년부 수련회의 설교는 어떠신지 매우 궁금했었는데,
어느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매우 기쁩니다. ^_^

저도 유교의 전통을 가진 한국인을 위한 갈라디아서를 한번 쓰고 싶습니다.
가능할진 모르겠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늘 충만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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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 성: 설교집의 제목만 읽어도 큰 은혜가 됩니다.
사실 목사님의 설교 제목잡기나 대지 잡기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구요.

게시판에 오라온 설교제목들 역시 참 제목이 마음에 듭니다.
그런면에서 설교의 제목을 긍정적이면서, 도전적이고, 은혜롭게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하나의 주제에만 집중한 설교가 뭔가 남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11/2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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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 성: 오타가 너무 많은 것은 아직도 제가 실은... 독수리 타법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용서를 빕니다. ^_^ -[11/20-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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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 김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이번 책은 제목 정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이 제목은 출판사에서 정한 것인데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제목은 '성숙한 신앙을 위하여'였지요. 별로 어필하지 않지요?^*^

그리고 이 책의 성격은 설교집이라기보다 일반신앙서적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책의 말씀을 처음에는 청소년과 청년들 수련회에서 전했었는데 나중에는 장년들 수련회에서도 전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가정과 사역에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11/20-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