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목사님을 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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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평안하신지요?
그리고 총회는 잘 다녀오셨습니까?

몇일 전에 목사님을 꿈에서 뵈었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것도 잠깐이었는데..

아 글쎄 꿈에서 저를 찾아 오시길래
올여름도 벽돌 찍느라(현재 12000장) 많이 지치고 힘들어서
목사님께 밥 한끼 사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선 밥은 안사주시고 선거리에 온지 몇년 되었느야고만 물으시고는
아무말씀 없이 그냥 떠나시는거 있죠.

이건 현실인데요
목사님! 밥한끼 사주십시오.
혼자서 벽돌찍느라 많이 지쳤습니다.
목사님께서 밥한끼 사주시면 큰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사주실 수 있으시면 화요일 점심은 어떠신지요(김치국물 마심)
실은 화요일에 광주에 갈 일이 있어서요.

재밌는 애기 하나

어제 저녁에 비가 와서 모처럼 일찍(저녁 8시) 자려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근데 평소 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들 녀석이 잠을 자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내가 유민이에게 잠 잘자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고 했더니
우리 유민이(6살)가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잠 잘자게 해 주시고, 믿음을 받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겁니다.
아내: "유민아 믿음을 달라고 기도해야지"
유민: " 믿음을 받아야 주지"
.
.
나: 믿음을 받겠습니다? 참 좋은 기도내

그리고 우리가족 새근새근 잘 잤습니다.

목사님! 평안하십시오. 그리고 건겅하세요.



61.84.79.244김대성: 나성헌목사님,

평안하셨는지요?

저도 제작년에 오목사님을 꿈에서 몇번 뵌적이 있었습니다. 그 꿈을 꾸고 바로 기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광주에서 서석교회 예배는 한번도 참석을 못했는데, 꿈에서 설교도 듣고...
교회가 실내가 실제로 2층인지는 모르지만,
그때 아이들이 울어서 조용히 하라고 하고선, 아이들 소리에 유아실인가? 2층에서 서성이다가 깼습니다.


벽돌 만드시는 수고에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많으셨는지요?

인천에도 올라오시면 밥 사겠습니다. 교회행사 마치고나니 신대원이 3개얼 남았군요.

윽~ 항상 이런식이네~
그런데 밥퍼목사님은 서울에 있는데?

서석교회에서도 밥짓는 분이 계신가요?
-[09/18-15:58]-

211.223.24.28오덕호: 나 목사님

화요일에 노회에서 모임이 있는데 식사는 같이 하지 않고 양해를 얻어서 미리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석교회로 12:30에 오시겠습니까? 좀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지만요. 같이 식사하시고 싶은 분이 있으면 연락해서 같이 오셔도 좋겠습니다. 답장을 주시기 바랍니다. -[09/18-22:40]-

222.105.45.35나성헌: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렇게 바쁘신 중에서도 시간을 내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족이 같이 가도 괜찮겠습니까? -[09/19-20:31]-

222.105.45.35나성헌: 가족이 같이 가도 괜찮겠습니까? -[09/19-20:33]-

222.105.45.35나성헌: 가족이 같이 가도 괜찮겠습니까? -[09/19-20:34]-


222.105.45.35나성헌: 이런, 애러 메시지가 뜨길래 다시 시도해 봤는데 다 입력이 되어버렸네요. -[09/19-20:37]-

211.223.140.125오덕호: 가족이 같이 오셔도 괜찮습니다. -[09/19-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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