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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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오덕호 목사님 그리고 늘 소녀같으신 민경옥 사모님.
지난 수년동안 아무런 조건없이 순전히 환자를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병원교회 예배에 설교로 봉사해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큰 감동이고 사표가 되었습니다. 작은 신앙의 길에 불을 밝혀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민경옥 사모님. 언짢은 일이 있어서 얼굴이 굳어질때에도 사모님의 모습을 뵈면 도저히 굳은 얼굴로 볼 수 없을 만큼 밝고 환한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환자들 가까이에서 찬송을 불러주시고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들러 주시니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사모님의 봉사를 통하여서 새롭게 힘을 얻은 환자가 얼마나 많은 줄 모릅니다. 주일 저녁 성탄 축하 예배 때에 찬호가 환자 대표로 "예수 사랑하심을" 나와서 찬양하였습니다. 얼마나 귀여웠는지 모릅니다. 모두가 사모님께서 돌보아 주신 은혜입니다.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병원에서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재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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