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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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시골에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햇갈리면서 사는 제자 강명욱입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인사를 올립니다. 그동안 잠시 외국에 나갔다 온 것은 아니고요
시골구석에서 짱 박혀 있다보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랫만에 들러서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용건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목사님께서도 아시지요? 통영보육원 수련회가 올 여름에도 열리게 되었습니다.
8월10-13일 까지 3박4일 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목사님께가 아니고
민사모님에게 부탁할 일 때문입니다.

8월11일날 오전내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중고등부 아이들 약11명 내외 정도의 아이들을
위해서 음악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실 수 있는지 해서요
1. 시간이 되시는지?
2. 1 이 되신다면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가능하신지?
3. 2가 가능하지 않다면 음악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실 수 있으신지?
시간이나 날짜 조정은 가능합니다.

중고등부 아이들을 인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사모님의 그 뛰어난 미모와
함께 음악을 통해서 아이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그 아이들에게
상당히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멋진 말을 쓸줄 몰라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썼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목사님 오랫만에 들러서 목사님에게보다 사모님에게 용건이 있어서
글을 남기니 혹 질투는 안하셨는지요? 그럴리야 있겠지만....잘 알려 주십시오
그럼 버릇없고 불손한 제자는 물러갑니다. 목사님 올 여름에도 시원하십시오.

강명욱 올림


210.123.3.70나성헌: 강전도사님 안녕아십니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인사 "목사님 올 여름에도 시원하십시오"에 짝짝짝 -[07/11-16:09]-

221.156.164.30강명욱: 나 목사님 집 짓는거 도와주러 곧 한 번 가겠습니다. 그때 비 안오도록 애쓰십시오. -[07/12-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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